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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음료라서 리뷰는 아니고

블로깅 시작한 김에 그냥 오늘 먹은거 올려봅니당

꾸준히 안먹어본거 먹을때마다 아무거나 막올릴듯

 

제품이름 : 스페셜티 카페라떼 아포가토 (서울우유)

가격은 1,900원

GS25에서 1+1 하길래 사봤어요

 

스페셜티는 커피 등급이고, 앞에 적혀있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코케는 원두 이름입니다.

 

 

들어간 원두 보니까

브라질산(스페셜티 아닌거같음) 60%,

에티오피아 시다모(이거도 안써놓은거보면 스페셜티 아님)+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코케(얘만 스페셜티인거 같음) 40%

 

스페셜티 등급 원두는 3개중에 1개이며 비율상 높은 비율은 안넣었겠네요.

 

뭐 비싸니 어쩔수 없죠. 넣었다는거에 감사하며 먹어야하는건가요? ㅎㅎ

 

맛 비율

단맛 : ☆    (크리미한 단맛+바닐라시럽단맛+우유단맛, 느끼하게 달다)

쓴맛 : ☆    (단맛이랑 어우러지는 적당한 커피쓴맛)

신맛 :           (에티오피아 원두가 들어가있다 해서 신맛 있나? 했는데 역시 없음. 감칠맛 돋워주는 정도도 없는수준?)

향미 : ☆          (원래 향미같은건 이런커피에 기대 x)

총평

총점 :

느끼한맛 좋아하는 사람 한정 : 

느끼한맛 싫어하는 사람 한정 : 

1+1으로 먹었을때 가성비가 나쁜편은 아님.

바닐라아이스크림+커피 의 맛이 아니라 바닐라시럽 + 크림단맛 + 커피 의 맛이라
크림단맛에 바닐라시럽 단맛이 엄청 느끼하게 느껴져서 개인적으로는 불호

Posted by 시리얼르
|

요기요 5000원 이벤트 만세!

오늘은 파리바게뜨에서 배달시킬때 인기메뉴에 올라가있어서 궁금했던 것들 시켜봤습니다.

그중에 리뷰할 제품은

트러플오일 크로크무슈

가격은 2,800원 (요기요 이벤트로 반값에 먹으면 이득)

 

근데 크로크무슈가 뭔지 몰라서 검색해봄

크로크므시외(Croque-monsieur)는 빵 사이에 베샤멜 소스를 바르고 햄과 치즈를 올린 뒤 오븐에 구워서 만드는 프랑스식 샌드위치이다. 이름의 유래는 '바삭한'을 뜻하는 Croque, '아저씨'를 뜻하는 'monsieur'를 합친 말이다. 광산에서 광부들이 식어서 굳은 샌드위치를 난로에 올려놓아 익혀서 먹은 것에서 유래한 이 음식은 점심을 간단하게 때울때 주로 먹는다

 - 출처 : https://ko.wikipedia.org/wiki/크로크므시외

 

이놈의 짧은 지식으로는 베샤멜 소스도 모르겠음

베샤멜 소스(프랑스어: Béchamel [beʃaˈmɛl])는 우유로 만든 흰 소스이다. 원래 이탈리아가 기원인 소스이지만, 현재는 프랑스 요리의 기본 소스 중 하나이며, 치즈를 더해 모르네이 소스를 만드는 등 다른 소스의 기반이 된다.

 - 출처 : https://ko.wikipedia.org/wiki/베샤멜_소스

 

결론 : 크로슈무슈는 빵에다가 치즈+햄+우유로만든 소스 넣고 오븐에 구운것.

 

아 오늘 좋은거 배웠다 내일 꼭 까먹어야지 ㅎㅎ 

 

반으로 잡아뜯어 잘라봤습니다.  

 

아까 얻은 정보에서 양파가 추가되었네요.

 

 

맛 비율(평가 아니고 비율 맞음)

단맛 :           (우유 단맛+빵 단맛 정도의 약한 단맛)

짠맛 : ☆       (우유랑 같이 먹으면 딱좋을듯 한 정도의 짠맛. 아주조금 짜요. 치즈, 빵, 소스가 다 간이 있어서 그런듯)

향미 :        (트러플향이 생각보다 좀 강함. 근데 이거 트러플향 맞나? 여튼 향신료 향이 적당히 강함)


총평

바로 먹었을때 총점 :  

전자렌지 30초 총점 : ☆ 

 

거의 식빵먹는 정도의 부드러움을 간직함. 바삭한 맛은 전혀 없습니다.

오븐에 한번 더 구운 것 치고는 상당히 부드러운 걸 봐서는 딱 치즈가 녹고 햄이 익을정도만 익히나봅니다.

식은 상태에서 먹었을때 그냥 나쁘지 않은 정도? 전자렌지 30초 = BEST

자극적이지 않고 짠맛도 강하진 않아서 그냥 먹어도 되고 우유랑 먹으면 더좋고.

출출할때 하나 데워서 따뜻한 우유랑 먹으면 아주 좋은 간식? 적게먹는 사람 기준 한끼는 아니고 1/2끼는 될듯.

'식도락 > 맛있는거? 맛있는거!' 카테고리의 다른 글

GS25 PB)유채꽃 팝콘  (0) 2019.05.12
Posted by 시리얼르
|

 

유채꽃 팝콘.... 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생소할거같은 맛임 ㅇㅇ

 

가격은 1,200원

 

사진을 좀 못찍어서 제대로 안나왔는데, 밑에 적힌 설명에는

"유채꽃향과 상큼판 레몬맛이 어우러져 있다"는데 확인해 보기로 함

 

사진이 왜 옆으로 돌아가있지???!?! 똑바로 찍었고 그대로 올렸는데 이상하네

포토샵도 없고 귀찮으므로 그냥 보세요 딱히 볼것도 없음

 

 

원재료 보다가 눈에 들어오는건 향을 내기 위해 유채꽃(0.003%), 레몬타르트맛씨즈닝이 들어갔다는것 정도?

유채꽃 함량은 예전에 랍스타맛 과자가 생각나는 함량이네요

다른건 봐도 모르겠으니 패스

 

 

맛 비율(평가 아니고 비율 맞음)

단맛 :        (적당한 단맛)

신맛 : ☆    (약간 상큼하게 신맛)

짠맛 : ☆       (단맛에 가려서 딱히 느껴지진 않음. 간이 적당하다는 요리에서의 표현이 맞는듯)

향미 : ★    (유채꽃 향+레몬타르트향이 나름 진하게 남. 독특하긴 한데 지나치게 강한 향은 아님)

 

 

총평

보편적인 입맛에서의 총점 : 

개인적인 입맛에서의 총점 : 

 

같이 모여서 나눠먹는데 이런거 고르지 마세요 혼나요

호불호 갈릴수 있는 개인적인 취향의 과자입니다. 전 신맛 좋아하긴 해서 조금 더 점수 줬습니다.

독특한 것 좋아하시는분 추천 (한번쯤 먹어볼만 합니다. 전 세달에 한번쯤 먹고싶을것 같네요)

음식에 신맛 들어간거 좋아하시는분 추천(레몬의 시다는 느낌보다는 레몬타르트의 상큼한듯한 신맛임)

 

Posted by 시리얼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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