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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차이즈음식'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9.05.12 파리바게뜨)트러플오일 크로크무슈

요기요 5000원 이벤트 만세!

오늘은 파리바게뜨에서 배달시킬때 인기메뉴에 올라가있어서 궁금했던 것들 시켜봤습니다.

그중에 리뷰할 제품은

트러플오일 크로크무슈

가격은 2,800원 (요기요 이벤트로 반값에 먹으면 이득)

 

근데 크로크무슈가 뭔지 몰라서 검색해봄

크로크므시외(Croque-monsieur)는 빵 사이에 베샤멜 소스를 바르고 햄과 치즈를 올린 뒤 오븐에 구워서 만드는 프랑스식 샌드위치이다. 이름의 유래는 '바삭한'을 뜻하는 Croque, '아저씨'를 뜻하는 'monsieur'를 합친 말이다. 광산에서 광부들이 식어서 굳은 샌드위치를 난로에 올려놓아 익혀서 먹은 것에서 유래한 이 음식은 점심을 간단하게 때울때 주로 먹는다

 - 출처 : https://ko.wikipedia.org/wiki/크로크므시외

 

이놈의 짧은 지식으로는 베샤멜 소스도 모르겠음

베샤멜 소스(프랑스어: Béchamel [beʃaˈmɛl])는 우유로 만든 흰 소스이다. 원래 이탈리아가 기원인 소스이지만, 현재는 프랑스 요리의 기본 소스 중 하나이며, 치즈를 더해 모르네이 소스를 만드는 등 다른 소스의 기반이 된다.

 - 출처 : https://ko.wikipedia.org/wiki/베샤멜_소스

 

결론 : 크로슈무슈는 빵에다가 치즈+햄+우유로만든 소스 넣고 오븐에 구운것.

 

아 오늘 좋은거 배웠다 내일 꼭 까먹어야지 ㅎㅎ 

 

반으로 잡아뜯어 잘라봤습니다.  

 

아까 얻은 정보에서 양파가 추가되었네요.

 

 

맛 비율(평가 아니고 비율 맞음)

단맛 :           (우유 단맛+빵 단맛 정도의 약한 단맛)

짠맛 : ☆       (우유랑 같이 먹으면 딱좋을듯 한 정도의 짠맛. 아주조금 짜요. 치즈, 빵, 소스가 다 간이 있어서 그런듯)

향미 :        (트러플향이 생각보다 좀 강함. 근데 이거 트러플향 맞나? 여튼 향신료 향이 적당히 강함)


총평

바로 먹었을때 총점 :  

전자렌지 30초 총점 : ☆ 

 

거의 식빵먹는 정도의 부드러움을 간직함. 바삭한 맛은 전혀 없습니다.

오븐에 한번 더 구운 것 치고는 상당히 부드러운 걸 봐서는 딱 치즈가 녹고 햄이 익을정도만 익히나봅니다.

식은 상태에서 먹었을때 그냥 나쁘지 않은 정도? 전자렌지 30초 = BEST

자극적이지 않고 짠맛도 강하진 않아서 그냥 먹어도 되고 우유랑 먹으면 더좋고.

출출할때 하나 데워서 따뜻한 우유랑 먹으면 아주 좋은 간식? 적게먹는 사람 기준 한끼는 아니고 1/2끼는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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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리얼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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