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5000원 이벤트 만세!
오늘은 파리바게뜨에서 배달시킬때 인기메뉴에 올라가있어서 궁금했던 것들 시켜봤습니다.
그중에 리뷰할 제품은
트러플오일 크로크무슈
가격은 2,800원 (요기요 이벤트로 반값에 먹으면 이득)
근데 크로크무슈가 뭔지 몰라서 검색해봄
크로크므시외(Croque-monsieur)는 빵 사이에 베샤멜 소스를 바르고 햄과 치즈를 올린 뒤 오븐에 구워서 만드는 프랑스식 샌드위치이다. 이름의 유래는 '바삭한'을 뜻하는 Croque, '아저씨'를 뜻하는 'monsieur'를 합친 말이다. 광산에서 광부들이 식어서 굳은 샌드위치를 난로에 올려놓아 익혀서 먹은 것에서 유래한 이 음식은 점심을 간단하게 때울때 주로 먹는다 |
- 출처 : https://ko.wikipedia.org/wiki/크로크므시외
이놈의 짧은 지식으로는 베샤멜 소스도 모르겠음
베샤멜 소스(프랑스어: Béchamel [beʃaˈmɛl])는 우유로 만든 흰 소스이다. 원래 이탈리아가 기원인 소스이지만, 현재는 프랑스 요리의 기본 소스 중 하나이며, 치즈를 더해 모르네이 소스를 만드는 등 다른 소스의 기반이 된다. |
- 출처 : https://ko.wikipedia.org/wiki/베샤멜_소스
결론 : 크로슈무슈는 빵에다가 치즈+햄+우유로만든 소스 넣고 오븐에 구운것.
아 오늘 좋은거 배웠다 내일 꼭 까먹어야지 ㅎㅎ
반으로 잡아뜯어 잘라봤습니다.
아까 얻은 정보에서 양파가 추가되었네요.
맛 비율(평가 아니고 비율 맞음)
단맛 : ★ (우유 단맛+빵 단맛 정도의 약한 단맛)
짠맛 : ★☆ (우유랑 같이 먹으면 딱좋을듯 한 정도의 짠맛. 아주조금 짜요. 치즈, 빵, 소스가 다 간이 있어서 그런듯)
향미 : ★★ (트러플향이 생각보다 좀 강함. 근데 이거 트러플향 맞나? 여튼 향신료 향이 적당히 강함)
총평
바로 먹었을때 총점 : ★★
전자렌지 30초 총점 : ★★☆
거의 식빵먹는 정도의 부드러움을 간직함. 바삭한 맛은 전혀 없습니다.
오븐에 한번 더 구운 것 치고는 상당히 부드러운 걸 봐서는 딱 치즈가 녹고 햄이 익을정도만 익히나봅니다.
식은 상태에서 먹었을때 그냥 나쁘지 않은 정도? 전자렌지 30초 = BEST
자극적이지 않고 짠맛도 강하진 않아서 그냥 먹어도 되고 우유랑 먹으면 더좋고.
출출할때 하나 데워서 따뜻한 우유랑 먹으면 아주 좋은 간식? 적게먹는 사람 기준 한끼는 아니고 1/2끼는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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